라가블린16(LAGAVULIN 16) 피트 속 달콤함
라가블린16 (LAGAVULIN 16) 아일라 위스키의 대명사
1816년 공식으로 탄생한 아일라의 위스키 증류소. 라프로익의 옆에 위치하고 있나
사용하는 물과 피트가 달라서 맛이 다르다고 한다. 이름의 의미는 방앗간 옆 진창, 혹은 움푹 패인 땅
포트엘런의 몰트를 사용하며 풍부하고 강렬한 짠맛과 요오드, 피트향이 강렬한 아일라의 느낌을 보여주나,
아드벡과 라프로익과는 다르게 풍부한 과일향과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일라가 다 그렇지만 상당히 독특하다.
특이하게 정규품으로는 16년이 병입되고 있다. 16년은 유러피언 캐스크, 12년은 리필 아메리칸 오크 훅스에드를 쓴다고 한다. 가격은 12년 CS가 비싸지만 호불호는 가격과 상관없이 갈린다.
[Information]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 700ml
도수 - 43%
국가 - 스코틀랜드
가격 - 국내마트/리쿼샵 : 17만~19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189,800
[Tasting Notes]
Aroma - 바닐라, 셰리, 스모키, 홍차, 향신료
Taste - 강한 피트, 오크, 과일, 달콤함, 셰리
Finish - 스파이시, 긴여운, 무화과, 달콤함, 바닐라
--> 피트 위스키이지만, 피트의 콤콤함속에 달콤함과 화사함이 묻어나는 위스키이다.
피트 최애로 등극했다.
그전에는 아드벡 우거다일이었는데, 라가블린16이 최애의 피트위스키가 되었다.
↓아드벡 우거다일 구매정보 후기
[라가블린과 어울리는 음식]
- 짠 치즈, 해산물
위스키 상식
피트(peat)
"위스키 피트"는 스카치 위스키나 아일랜드 위스키와 같은 일부 위스키 종류를 만들 때 사용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여기에서 "피트"는 흔히 페트라고도 불리며, 한글로는 '이탄' 영어로는 'peat'로 불립니다.
피트는 아주 작은 식물 성장에서 나오며, 대개 모래와 흙으로 덮인 고대의 호수 밑에서 압력과 시간에 의해 변화합니다.
익 과정에서 식물의 유기물은 죽고 약물로 변화하여 피트로 불리는 특징적인 토양을 형성합니다.
피트는 갑싼 재료로 여겨져 나무 대신 땔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값이 싸서 위스키 제조에도 사용이 되었는데, 보리에 어린 싹을 틔워, 틔운대로 피트를 사용해
훈연하고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합니다.
피트는 위스키의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스키 양조 과정 중에 몰트로부터 파생된 보조 연료로 사용되며,
또한 곡물로 만들어진 스피릿에 독특한 향과 맛을 부여하는데, 이 향을 피트향이라고 합니다.
훈연향, 요오드 냄새 등과 같은 뜻입니다.
아일라(Islay) - 라가불린 · 라프로익 · 보모어 · 부나하벤 · 브룩라디 · 아드벡 · 쿨일라 · 킬호만 · 아드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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