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까지 생각한 브리타 정수기, 셀프케어가 가능한 편리함까지!
지금처럼 정수기나 물을 사먹는건 상상도 못했던 옛날에는 엄마가 보리며 겨자등을 넣고 끓인물을 식혀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가정마다 정수기한대씩은 다 렌탈해서 사용하거나 물을 정기배송해서 먹는 가정들도 많더라구요~ 2인가구 이상이라면 정수기 렌탈도 고려해볼텐데, 일인가구는 매달 지불되는 렌탈비용이 아까울거 같습니다.
물을 사먹는것도 매번 나오는 PT병을 처리하기 번거롭고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꺼려집니다.
그래서 선택한 브리타 정수기! 저렴한 필터 가격과 손쉬운 셀프교체가 가능하다는점, PT병이 배출되지 않으니 환경보호에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 정수능력은 믿고 사용해도 되는걸까? 브리타의 정수필터 방식과 2년동안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에 대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브리타정수기 정수성능
필터 1개로 150L 정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0ml 생수명 300배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터가격이 6천원정도 인걸 생각하면 비용도 훨씬 절감 할 수 있고, 플라스틱 배출도 줄여 환경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필터 재활용이 가능한 그린 리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더더욱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정수능력까지 검증받은 안전한 정수기라고 하는데요, 국내 및 독일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자체 개발한 MicroFlow기술로 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 필터과정 step1. 0.2mm이상의 입자 1차필터링 -> step2. 중금속등 불순물 감소 -> step3. 물맛과 냄새를 좌우하는 염소등 흡수
- 사용기간 4주 / 40회 여과
사용방법
직접 관리하는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로 필터를 사용자가 손쉽게 탈부착 할 수있습니다.
수돗물을 부어 사용하기 전에 필터와 브리타정수기를 세척을 하면 되는데요, 먼저 브리타정수기를 주방세제로 세척해줍니다. 이때 제품의 소재상 표면이 거친 수세미보단 부드러운 소재의 수세미를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정수기에 물을 절반정도 받아 필터를 넣어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필터에서 뽀글뽀글 방울이 나오게 넣고, 좌우로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필터안에 공기를 빼주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필터를 장착한다음 물을 2회정도는 정수된물을 버리고 3번째 받은 물부터 음용합니다. 이렇게 장착된 필터는 4주정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 타이머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사용후기
- 사용모델 - 브리타 알루나 XL
- 구매처 - 코스트코 (구매시기 2020.2 / 가격 34,990, 필터가격 - 개당 6천원)
2년정도 사용한 알루나 모델을 사용하면서 편리했던점과 불편한점은 먼저 편리했던 부분은 역시나 셀프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손쉬운 관리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정수기를 렌탈해서 사용할 경우에 아무래도 유지보수해주시는분과 시간약속을 잡아야한다는 번거로움과 외부인이 우리집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데, 그런 요소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정말 이 작은 필터가 수돗물의 유해물질을 다 걸러내 줄까? 의심스러웠지만 일단 수돗물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고, 눈에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야 잘 걸러졌는지 알길이 없지만, 글로벌과 국내 인증마크를 획득했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했습니다. (KC품질마크, TUV SUD인증 등) 그리고, 마트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필터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그부분도 만족했습니다.
사용하면서의 불편했던 점은 사실 크게 없었지만 하나꼽자면.. 저의 게으름이 동반된 불편함인데요, 아무래도 한달에 한번이지만 필터를 갈아끼울때마다 통을 세척하고, 필터공기빼주는 작업을 해야한다는게 나름 불편한 정도? 그런데 이것마저 불편하다면 정수기 렌탈을 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4주정도 사용하면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해주는데 집에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던 날들이 많은달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필터를 많이 하지 않았어도 4주의 기간은 지켜서 사용했습니다. 느낌에 필터에 세균이 번식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4주넘겨서 사용해본적도 있는데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맛이 미세하게 변하는 것을 느꼈고, 아무래도 물이 통에 담겨진채로 있다보니 장시간 물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도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물을 버리고 새로 필터해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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