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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추천4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LAGAVULIN DE 2005)/(feat.라가불린16 비교)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DE) Lagavulin Distillers Edition 2005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 공식적으로 생긴 아일라의 위스키 증류소 입니다. 라프로익의 옆에 위치하고 있으나 사용하는 물과 피트가 달라서 맛이 다른데, 실제로 피트향이 강렬한 아드벡과 라프로익과는 다르게 피트위스키이지만 풍부한 꽃향기과 향긋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라가불린의 차별화 되는 점인것 같습니다. [라가불린 DE VS 라가불린16] 라가불린DE는 오피셜라인의 라가불린16과 많이 비교하는데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다른 노트입니다. 디스틸러 에디션은 오피셜 라인과 다르게 스몰배치를 한 후 오크통에서 숙성하게 되어 약간의 맛 차이가 있습니다. (디스틸러 에디션은 16년의 숙성 변형.. 2024. 1. 22.
아드벡 우거다일(Ardbeg Uigeadail) 정보 및 후기(feat.가격정보) 오늘 소개해드릴 위스키는 아드벡의 우거다일 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성지중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아일레이에서 생산된 위스키입니다. 아드벡은 게일어로 '낮은 언덕/ 낮은 언덕배기' 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피트입문 3대장이라고 불리는 라프로익과 라가블린 아드벡이 근처에 있어 이 3개의 증류소를 묶어 근처 해협의 이름을 가져와 '킬달튼 삼형제'로 부르기도 합니다. * 피트한 위스키로 유명한 아일레이섬의 증류소로는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보모어, 쿨일라, 부나하벤을 비롯해 한때 문을 닫았다가 다시 개장한 브룩라디가 있습니다. 특이나 아드벡은 피트가 강한 라프로익과 라가블린에 비해서 더 높은 피트수치를 보이는데 라가불린과 라프로익이 20~30ppm 정도의 피트 수치라면 아드벡은 40~60mmp의 수치로 .. 2024. 1. 5.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싱글몰트 위스키 추천 싱글몰트 위스키 입문자라면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추천 품귀현상 귀한몸이 되어버린 발베니 12, 최근 위스키 입문자들이 많아지면서 입문자용 위스키로 부담없는 발베니 12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마트에서 쉽게 눈에 띄였던 발베니12, 입소문을 타고 품절대란! 오픈런 사태까지 나게한 이유 저도 마셔보고 알아버렸습니다! 귀한몸이 되어버린 발베니인지라 리쿼샵에서도 가격이 많이올랐어요! 기존에 10만원 언더로 구매할수있었던 발베니 14만원선에도 팔고있는것을 발견..바틀로 구매하고싶지만 원래 가격을 아는지라 경험해보고 구매하기로 하고 위스키샵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오드비 바' 혼자와서 즐기시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띄였던 오드비, 바텐더분이 친절하게 취향을 탐색후 적절한 칵테일과 위스.. 2022. 11. 16.
더 글렌리벳 12년, 싱글몰트 입문자의 선택 더 글렌리벳 12년(The Glenlivet 12years old) 입문자의 선택! 지난번 포스팅에서, 싱글몰트 입문으로 글렌피딕 12년,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 했는데요, 저도 시음전이어서 구매하려고 코스트코를 방문 했는데 아쉽게도 두종다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요즘 MZ세대의 위스키 입문자가 늘어나면서, 위스키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인지 인기가 좋은 주종은 대형마트에서는 품절상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더 부지런했다면 있는 곳을 수소문해서 찾아갔을텐데, 아쉬운대로 순위 세번째로 올려두었던 '더 글렌리벳 12년' 을 구매했습니다. (저의 구매희망 1순위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 / 2순위 글렌피딕 12년 / 3순위 더 글렌리벳 12년 이었습니다. :) 글렌피딕..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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