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산 국제영화제가 10월 5일 개막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은 '다시, 마주보다' 인데요, 아무래도 올해에는 관람 인원을 좌석의 100% 예매가 가능하게해서 관객과 다시 마주보다. 라는 슬로건을 제시한게 아닐까요?
개막식은 포스팅 작성을 기점으로 어제 진행이 되었습니다. 남은 일정 잘 참고하셔서, 관심 있으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상영정보 및 폐막식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일정]
2022년 10월 5일(수)~ 2022년 10월 14일(금)
상영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KNN시어터
부산 국제영화제는 10월 5일 수요일부터 10월 14일 금요일 까지 진행됩니다.
상영관은 센텀시티에 위치에 있는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소향씨어터,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KNN시어터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모두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이 되네요,
어제 개막된 행사인만큼 행사관련 리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개막식은 배우 류준열이 사회를 진행 했다고합니다.
남은 폐막식에는 어떤 배우와 함께,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보겠습니다.
[개막작과 폐막작]
- 개막작 / 바람의 향기
- 폐막작 20:00 한 남자(A Man)
폐막식 상영작으로는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초청작인 이시키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A Man)'이 상영됩니다.
러닝타임은 123m 으로 잛지는 않습니다. 폐막식은 17시 30분에 , 폐막작은 20시에 상영되며, 장소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됩니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예매가 이미 끝난만큼, 늦은분들은 참석을 못하겠지만 두배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상으로나마 찬아보셔도..^^;
공식 초청작은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이 추가되어 총 353편이 상영됩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국제영화제 수상작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슬픔의 삼각형>과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인 <알카라스의 여름>등 올해 가장 주목받은 국제영화제 수상작 뿐만아니라 노아 바움백 감독의 <화이트 노이즈>, 알랭기로디 감독의 <노바디즈 히어로>
그리고 13년만에 돌아오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였던 작품에 이어
<아바타>의 후속작을 약 15분 분량으로 편집한 푸티지 영상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국내영화화로는 한류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아줌마가 난생처음 한국행에 도전하는 스토리의 <아줌마> , <헤어질결심>,<한산>, <다음 소희>. <20세기 소녀> 외 다수 작품이 상영됩니다.
3년만에 그전처럼 성대하게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내 여유가 된다면 참석해서 그 분위기를 꼭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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