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입문추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알못이 알아가는 위스키 이야기! 싱글몰트편!

 

싱글몰트 위스키를 구매하고 싶어서 유투브와 블로그, 책까지 뒤적뒤적. 

지인추천 받은 위스키의 종류도 많은데요~ 

그중에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위스키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대는 이유가 있겠죠? 

 

먼저 지난포스팅에서 위스키의 종류에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보리(맥아)로 한 증류소에서 만든 몰트 위스키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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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입문 위스키!

소개해드릴 위스키는 글렌피딕과 발베니 입니다. 

 

첫번째 소개 위스키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판매가 되고있는

싱글몰트위스키 '글렌피딕' 입니다. 

 

글렌피딕(Glenfiddich)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증류방식의 위스키를 제조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명은 글렌(Glen)은 계곡을 뜻하며 피딕(Fiddich)은 사슴을 뜻하는 합성어로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뜻인데요, 브랜드 네이밍이 신비한 느낌과 동시에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찾아보니 글렌피딕이 사슴이 서식하는 스코틀랜드의 청정수로 제조되고 있다는걸 의미한다고 하네요! 

역시.. 브랜드의 이미지에 네이밍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글렌피딕은 120년간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제조해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글렌피딕 라인업 (12년, 15년, 18년, 21년, 30년) 

 

글렌피딕

입문추천으로는 글렌피딕12, 그렌피딕15 입니다. 

 

[글렌피딕12년]

숙성연도 12Y

알콜 40%

가격정보 (대형마트, 리쿼샵) 9~11만원대

향 상쾌한 향, 소나무, 은은한 숯 향

맛 배맛, 과실

 

*글렌피딕12년산은 15년산과 18년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후 싱글몰트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12년산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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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5년]

숙성연도 15Y

알콜 40%

가격정보 (대형마트, 리쿼샵) 11~14만원대

향 바닐라, 시나몬, 생강

맛 꿀, 부드러운 맛 

 

*글렌피딕 15년은 12년에 3년더 숙성시킨게 아니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술 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었을 수 있겠지만

위스키를 추천해주시는 대부분이 3만원정도 더 투자해서 그렌피딕 15년을 구매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향과 맛에 대한 차이도 있으니 꼼꼼하게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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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소개 싱글몰트 위스키는 '발베니' 입니다.

글렌피딕 연관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발베니 THE BALVENIE 

발베니는 120년 전부터 이어온 고유의 수작업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최고급 수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발베니는 보리 경작에서 몰팅, 병입, 라벨을 붙이기까지의

전 과정이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세계유일의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합니다. 

 

발베니 종류

▲왼쪽부터  /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 / 발베니 싱글 배럴 15년 / 발베니 마데이라 캐스크 17년 / 발베니 포트 우드 21년

 

그중에서도 추천받은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을 추천해봅니다. 

입문자가 접근하기에 좋은 가격이기도 하지만, 위스키 매니아들도 훌륭한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극찬합니다. 

발베니는 포켓몬빵만큼이나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들러본 마트, 편의점, 리쿼드샵 등..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위알못도 싱글몰트 하면 발베니 라고 많이 들어본 명성이 자자한 위스키입니다.

(오픈런 품귀현상 발베니 오늘도 사러갔다가.. 구경도 못한발베니 ^^; 운좋고 부지런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걸까요?) 

그래서 다들 눈에보이면 그냥 집어와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제 작업으로 생산되다보니 물량이 딸리는게 아닐까요? 저의 피셜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숙성 연도 12Y

알콜 43% ABV 

가격정보 (대형마트, 리쿼샵) 9~10만원대 

향 은은한 바닐라

맛 부드러운 꿀

 

발베니는 더블우드 12년 이라는 네이밍에 발베니는 상표명이고 12년은 숙성 연도입니다. 

여기서 '더블우드'는 숙성방식에서

①원액을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한 다음

②셰리 오크통으로 옮겨 숙성 하여

더블우드라는 네임을 붙였다고 합니다. 

버번 오크통에서 바닐라의 풍미를 셰리 오크통에서는 꿀맛을 입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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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위알못의 싱글몰트 입문 추천, 글렌피딕과 발베니 소개였습니다. 

두종류다..구하지 못해 글렌리벳12년을 겟하고온 오늘인데요~ 

다음번엔 초보자의 글렌리벳 시음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